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꼭 봐야 할 이유와 줄거리, 관람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관객들이 관람한 세계적인 히트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보기 전 알고 가면 좋을 것들과 꼭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관람 정보
공연명: 뮤지컬의 유령 - 서울
기간: 2023년 7월 21일(금) ~ 2023년 11월 17일(금)
예매 가능일: 화 ~ 금 19시 30분 / 토, 일, 공휴일 14시, 19시
공연 시간: 2시간 30분 (150분)
장소 샤롯데씨이터
2.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좌석 정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은 금액대 별로 좌석이 다릅니다.
VIP는 190,000원, R석은 160,000원, S석은 130,000원, A석은 90,000원입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예매는 예스 24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꼭 봐야 하는 이유

첫 번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출연진
유령: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
크리스틴: 손지수, 송은혜
라울: 송원근, 황건하
이번 오페라의 유령 주연은 조승우는 지킨 앤 하이드, 레미제라블, 드라큘라 등 다양한 뮤지컬의 주연을 맡아 온 배우입니다. 뮤지컬 계의 대표적인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고 있습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는 유령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해 줍니다. 그 외에도 전동석 배우는 탄탄한 실력을 가진 뮤지컬이며 김주택 배우는 성악 전공으로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입니다.
두 번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OST
오페라의 유령의 매력은 화려한 무대 연출과 OST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The Phantom of the Opera", "Think of Me", Music of the Night" 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 탄탄한 내용과 인기
1986년 영국에서 처음 공연된 이래로 전 세계 45개국 20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되었으며, 누적 관객 1억 4천만 명 이상을 동원한 세계적인 히트작입니다.
인기에 걸맞은 사랑, 질투, 복수 그리고 구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이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부산 공연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줄거리

19세기 파리의 오페라하우스에는 얼굴에 가면을 쓰고 사는 유령이 있습니다. 유령은 어린 시절에 오페라하우스에 버려졌고, 오페라하우스의 지배인인 라울 백작의 어머니에게 구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령은 기형적인 얼굴 때문에 사람들에게 괴물로 여겨졌고, 오페라하우스의 지하실에 숨어 지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유령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코러스 가수 크리스틴을 만나게 됩니다. 유령은 크리스틴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를 프리마돈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크리스틴은 유령의 존재를 두려워하고, 라울 백작과 사랑에 빠집니다.
유령은 크리스틴과 라울 백작의 관계를 알고 분노합니다. 유령은 크리스틴을 납치하고, 라울 백작은 크리스틴을 구하기 위해 유령과 맞서 싸웁니다. 라울 백작은 유령을 물리치고 크리스틴을 구해냅니다. 유령은 패배를 인정하고, 오페라하우스를 떠납니다.